봉평 한뚜르펜션- 주변여행
Welcome to HANTURU
아름다운 자연이야기
흥정계곡 허브나라 효석문화마을 주변목장 오대산 정동진 주문진항 은행나무숲 스키/블루캐니언 평창송어축제
  • TOURGUIDE
  • 주변관광지
    Why don't you stop and smell the roses?
    흥정계곡[ 펜션 바로 앞 ]
    흥정산과 회령봉에서 발원하여 용평면 백옥포리까지 이어지는 계곡이다.
    사시사철 수량이 풍부하고 물이 맑아 깨끗하다.
    울창한 수림과 협곡을 따라 흐르면서 중간 중간 푸른 소를 형성시키는가 하면 넓고 편평한 지대를 흘러가기도 한다.
    폭 3m·길이 약 20m·깊이 5m의 구유소는 흥정계곡 중 가장 깊고 물 흐름이 센 곳이다.
    계곡을 따라 물푸레나무·싸리나무·단풍나무 등이 숲을 이루고, 상류에는 냉수성 어류인 열목어와 송어가 다량 서식한다.
    허브나라[펜션에서 700m이내]
    흥정 계곡에 자리한 허브나라 농원은 아름다운 자연과 허브향이 어우러진 가족 휴양지이다.
    봄, 가을에는 진달래와 단풍으로 물든 계곡이 아름답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 겨울에는 흰 눈에 파묻힌 포근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산, 바다 어느 곳으로도 여행하기에 용이하다.
    효석문화마을 & 효석문화제[펜션에서 3km이내]
    문화마을 둘레길은 한국 현대문학의 대가 가산 이효석 선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 무대인 봉평 효석 문화마을을 둘러보는 코스이다.
    봉평은 1990년 전국 제1호 문화마을로 지정된 곳으로 해마다 9월이면 소금을 뿌린 듯 하얗게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이
    보기만 해도 숨이 차오를 듯 문학적 정감에 젖게 한다.

    <효석문화제>는 현대 단편소설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배경지인 봉평에서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로 메밀과 소설의 내용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효석문화제>는 백일장을 비롯해 시화전, 문학의 밤과 같은 문학 프로그램,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 메밀꽃밭 둘러보기,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 등의 자연 프로그램,
    전통 메밀 음식 만들기, 민속 놀이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 외에도 주변에 있는 이효석 생가, 이효석 문학 전시관 등 둘러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 사진 및 글 출처 : 강원관광
    대관령양떼목장&하늘목장&삼양목장 [ 자동차로 30분 이내 ]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은 우리나라 유일한 양 목장이다.
    목장에 올라 바라보는 노을이 지는 황혼은 마치 꿈결같은 장관을 보이며,
    넓은 초원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양떼들의 모습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하늘목장
    대관령 최고봉인 선자령과 붙어 있는 하늘목장은 젖소 400여 마리와 한우 100여 마리가
    자연 생태 순환 시스템에서 살아가는 국내 최초의 '자연순응형' 체험목장이다.
    1974년 국내 기업이 비좁은 축사 대신 자연 섭리 그대로 생육되도록 월드컵 경기장 500개에 해당하는 규모로 조성했으며,
    2014년 일반에게 개방되면서 한일목장에서 하늘목장으로 개칭됐다.


    삼양목장
    동양 최대규모의 대관령 삼양목장은 해발 850~1,470m의 강원도 대관령일대 600만평의 고산 유휴지를 개척하여
    초지로 일구어 우리나라 산지축산을 선도하였으며 푸른 초원과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떼와 함께, 멀리 강릉과 주문진 시내 너머 동해바다가 보이는 곳이다.
    오대산월정사&전나무숲&선재길(트래킹코스)[ 자동차로 30분 이내]
    월정사
    월정사는 1km에 달하는 천 년의 전나무 숲길과 함께 풍광이 빼어난 오대산을 상징하는 사찰이다.
    신라 때부터 지금까지 개산조자장율부터 근대의 한암, 탄허까지 많은 이름난 스님들이 머물렀다.
    현재 월정사에는 국보 48호인 팔각 9층 석탑 및 보물 139호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등 수많은 문화재가 있다.

    전나무숲
    월정사 전나무숲 길은 일주문에서 월정사까지 걸어가는 약 1km의 길이다.
    양쪽으로 평창 월정사의 80년 이상 된 전나무 약 1,700여 그루가 줄지어 있고 맨발로도 걷기 좋은 흙길이라 산책하기에 좋다.
    오대산국립공원에 있으며 도보로 왕복 40분 정도 소요된다.


    오대산선재길
    대부분이 평지로 되어 있고 가을이면 계곡을 따라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코스
    선재길은 월정사부터 상원사까지 9km 숲길로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부터 스님과 불교신도들이 다니던 길이다.
    선재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옛 사람들의 흔적을 통해 과거의 문화를 만날 수 있고, 오대천을 품은 숲 터널을 지나면서 다양한 동,식물 친구들도 볼 수 있다.
    정동진 바다부채길[ 자동차로 50분 이내]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의 '정동'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에서 정방향으로 동쪽에 있다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되었다. 정동진의 ‘부채끝’ 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같아서 “정동심곡바다부채길”로 지명이 선정되었다.
    - 사진 및 글 출처 : 강원관광
    주문진항[자동차로 50분 이내]
    주문진항은 주로 화물선이 주로 입출항하고 있으며 동해안의 주요어항기지,
    약 350여척의 어선이 드나들며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동해의 특성상 오징어, 양미리, 명태, 청어, 멸치 등이 많이 잡힌다.
    배에서 갓 내려놓은 횟감이 무척 싱싱하며 관광객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회를 즐길 수 있다.
    백룡동굴[자동차로 50분 이내]
    백룡동굴 생태체험 학습장은 강원 평창군 미탄면 문희길 63에 있다.
    백룡동굴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동강에 발달하는 천연 석회동굴이다.
    백운산의 백과 발견자 정무룡의 룡을 따서 백룡동굴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1979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미개방 되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한 백룡동굴을 2010년 일반인에게 국내 최초의 생태학습형 체험동굴로 개방했다.
    지하에 형성된 천연동굴의 우수한 경관을 직접 탐험할 수 있으며 교육적인 내용을 들으면서 관람할 수 있는 선진국형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 사진 및 글 출처 : 강원관광
    은행나무숲[10월 한달간 개방 / 자동차로 30분 이내]
    해마다 10월이면 한 달 동안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홍천 은행나무 숲은 한 개인이 30년 동안 가꾼 숲이다.
    1985년 농장주인은 만성 소화불량에 시달리던 아내를 위해 이곳에 내려와 정착하였다.
    오대산 자락 광물을 품은 광천수인 삼봉약수의 효험을 듣고 아내의 쾌유를 비는 마음으로 광활한 대지에
    은행나무 묘목을 한그루씩 심기 시작하였다.
    1985년부터 25년 동안 단 한 번도 개방하지 않다가 2010년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관광객들을 위해
    1년 중 10월에만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다.
    휘닉스파크스키/블루캐니언[자동차로 5~6분 이내]
    휘닉스평창 스키장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태기산(해발1,050m) 천혜의 지형을 살린 계곡형 슬로프로 뛰어난 설질을 자랑한다.
    또한 자연 친화적인 설계로 주변 경관과의 멋진 조화를 즐길 수 있다.
    다채로운 재미를 자랑하는 21면의 슬로프와 8기의 리프트, 오스트리아 Doppelmire 社의 최신형 곤돌라,
    그리고 스키강습과 하프파이프 이용객을 위한 컨베이어벨트 6기 등이 설치되어 있다.

    블루캐니언
    강원도의 맑은 공기와 깊은 계곡 청정수가 빚어낸 레저풀형 테마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은
    깊고 푸른 지중해풍의 고품격 물놀이 공간을 테마로
    다양한 휴게실과 놀이시설을 배치하였으며,
    국내최초의 업힐형 슬라이드와 국내 최장.최대폭의 훼미리 슬라이드를 도입하였다.
    평창송어축제[자동차로 30분 이내]


    평창송어축제에서는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송어낚시와 썰매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송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소하형 어종으로 한국의 동해와 동해로 흐르는 일부 하천에 분포하며,
    북한, 일본, 연해주 등지에도 분포한다. 특히 평창군은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지이며,
    평창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는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